” 지구의 날, 지속 가능성의 공간을 펼치다 “
기후변화는 어느새, 우리의 일상 깊숙한 곳까지 스며들었다.
담쟁이들은 성수동 플리에서,
그 보이지 않는 변화를 공간 속에 드러냈다.
일회성으로 머물지 않도록, 버려지지 않도록.
이번 팝업은 전시 이후를 먼저 생각하며 설계되었다.
가구 하나, 구조 하나에도 의미를 담았다.
전시를 위해 태어난 것들이 아닌,
전시 이후에도 계속 살아갈 수 있는 것들로 구성했다.
그 결과, 폐기물은 90% 이상 줄었고
공간은 환경에 대한 고민의 장으로 다시 태어났다.
지속 가능성은 선택이 아닌 구조가 되었고,
경험은 곧 실천으로 이어졌다.
담장너머는 오늘도,
공간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상상한다.